(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2021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매년 효과적인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IR활동 전반에 대해 애널리스트, 기관투자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LG전자는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대표이사 CFO 배두용 부사장은 “주주 중심의 경영 방침과 실행 의지를 적극 알리며 시장 참여자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가운데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