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은 분노한 꼬물이 등장하는 게임모드 ‘꼬물이의 반격’을 추가했으며, 11월 10일까지 해당 모드를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20주년 기념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20주년 기념 앨범을 비롯해 유저 작가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 민상준 팀장은 “20년간 서비스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유저분들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와 함께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 개발진의 20주년 소회와 여러 관계자들의 축전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20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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