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창립 54주년 및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역 푸드뱅크 사업시설인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 등 5곳에 10년 이상 노후 차량을 ‘저공해 LPG 차량’으로 교체하고, 지주 임직원들의 급여 인상 반납분을 추가로 기부해 각 시설 푸드뱅크 사업장에 친환경 물품을 구비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경영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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