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국토부는 18일 기아(002270)가 제작판매한, 2017년 5월 12일부터 2018년 8월 30일까지 생산분, 스팅어 1048대의 원동기(동력발생장치) 정화용촉매 기타 관련 리콜을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엔진 전자제어 장치(ECU) DPF 재생 관련 소프트웨어 설정이 미흡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DPF 필터 크랙으로 인한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이다.
리콜관련 시정방법은 ECU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이다. 자세한 리콜관련 문의는 기아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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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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