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식·고동진)는 지난해 12월 처음 선 보였던 ‘스마트모니터’ 판매가 60만대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연결 없이도 업무, 학습,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모니터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완전히 자리 매김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모니터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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