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정지택)와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사전 이벤트인 ‘쏠야구 하트 이벤트’와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로 진행된다. 두 이벤트 모두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 쏠(SOL)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쏠야구 하트 이벤트’는 고객 참여 1회당 신한은행이 기부금 10원을 적립하는 이벤트로, 10월 29일까지 1일 1회 참여할 수 있고, 참여 고객에게는 하트를 제공한다. 고객은 제공받은 하트로 2021 KBO 올스타 및 라이징스타 선수 47명의 친필사인 기념구 47개와 마이신한포인트 3~1000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즉석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는 2021 KBO 올스타 및 라이징스타 선수 47명의 친필사인 유니폼 총 93개를 대상으로 각 유니폼 별 최고 입찰가를 제출한 고객에게 구매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10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쏠야구 하트 이벤트’에서 적립한 금액과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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