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와 5G기반 XR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한류 콘텐츠 인기가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LG유플러스의 음악무대, 스타데이트 등 아이돌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약 100만불 규모의 이번 계약을 통해 누적 2300만불 이상의 5G 수출을 달성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 5G 기반의 XR 콘텐츠·기술·솔루션 영역에서 유의미한 진화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셀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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