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프렌치 감성을 담은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를 론칭했다. 사진=애경산업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은 프렌치(French)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PETIT É)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쁘띠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원료를 함유하고 프로방스의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를 모티브(MOTIVE)로 제품 용기까지 프랑스의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쁘띠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상큼함과 싱그러운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도 세정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다. 특히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100%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오래가는 거품으로 까다로운 음식 오염, 기름기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쁘띠에 브랜드 관계자는 “쁘띠에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은 물론 최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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