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비타민제 오쏘몰이뮨. 사진=동아제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제약은 환절기 건강관리법의 일환으로 비타민제 오쏘몰이뮨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거대영양소와 비타민, 미네탈 등의 미량영양소로 구분된다. 미량영양소는 거대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몸속 면역 세포를 성장시키며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현대인이 즐겨하는 식단 대부분은 거대영양소 섭취량은 과다한 반면 미량영양소는 지나치게 결핍됐다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특히 불가피한 외식이 많은 직장인에게 미량 영양소의 밸런스가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많다”며 “오쏘몰이뮨이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쏘몰이뮨은 독일 오쏘몰의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 비타민A·B·E·K, 아연·셀렌·엽산 등의 미량영양소를 섭취 방법에 따라 최적화된 제형으로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정품은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성분 강화가 추가 적용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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