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로드 온라인장터’는 지난 2018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U+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국내 지역별 농수산특산물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U+로드 온라인 장터에서 쓴 금액의 2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하며, 이는 농어촌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도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것”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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