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이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11개 서버로 출시해 현재 총 169개 서버가 운영 중이다.

지난 14일 동시 접속자 80만을 돌파한 이후 2주만에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넘겼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의 성공과 변혁적인 성장은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는 기축 통화로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결합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11월 2일(화) 드레이코 스테이킹 시스템(DSP)을 공개하고, 11월 16일(화) 익스체인지 바이 드레이코(XDRACO)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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