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후반전 개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오는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2021년 DB금투 해선왕 선발대회’ 후반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체 기간 통합 수익률 대회와 총 4번의 주간 수익률 대회가 진행된다. 통합 수익률 대회 상위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주간 수익률 대회 상위 1명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전체 기간 동안 섹터별(통화·지수·금속·에너지) 거래량 500계약 이상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각각 50만원을 지급한다. 

두 대회 모두 참가 가능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대회는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 HT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1월 19일까지다. 전반전 참가자는 자동으로 참가된다. 참가 신청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