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기반 애니메이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 계승자’를 5일 국내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 계승자’는 ‘세븐나이츠’ 이후 먼 미래를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로 그랑시드 학원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우정과 갈등이 주요 내용이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방송 채널 애니플러스를 통해 5일 오후 10시부터 방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탄탄한 세계관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기다리는 이용자는 물론 비게임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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