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액션스퀘어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액션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해 서비스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사업까지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현재 미르4 글로벌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하는 100게 게임 출시를 목표로 공격적인 게임 라인업 확대와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과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확장시키고 지속할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의 웰메이드 게임을 위믹스에 온보드에 글로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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