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AI플랫폼 ‘누구(NUGU)’를 통한 고속도로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정보 서비스 시작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는 △고속도로 안전 △휴게소 영업 △운전 상식 △관광지 정보 등으로 고객들은 콜센터나 영업소, 인터넷 등으로 확인 해야 했던 고속도로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TMAP x NUGU’ᆞ‘NUGU auto’ᆞ’T전화 x 누구’ᆞ’누구 스피커’ 등 ‘누구’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에서 음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 정보를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알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지속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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