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NT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오션테일즈 for Kakao’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온 경험이 있는 회사로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파트너인 NT게임즈의 여러 게임들을 위믹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NFT 등 블록체인 산업에서 양사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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