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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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174억원, 영업이익 38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30%씩 증가한 수치다. 

KT는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과 5G, 인터넷, IPTV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이 3분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KT 재무실장 김영진 전무는 “KT는 3분기에도 실적 개선과 더불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지속되면서 중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DIGICO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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