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BNK경남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선수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체육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황승오·손건중·정상일·권명진 선수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황 선수와 손 선수는 각각 카누와 육상트랙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선수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 행장은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불굴의 도전정신은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과 열정,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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