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11일 출시 이후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해 지난 11일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출시됐다.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가 이틀 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총괄 PD는 “사전예약부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플레이어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배틀로얄의 열풍을 일으킨 ‘PUBG: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이념 하에 플레이 재미를 더해줄 콘텐츠는 물론, 서버 안정화, 최적화,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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