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조이시티와 블록체인 사업, 게임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규 게임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조이시티 게임을 온보딩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에 온보드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신속하게 위믹스와 결합해 ‘미르4’처럼 선점 효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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