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사랑의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헌혈증 기부에 앞서 전 그룹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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