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1월 25일부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유명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2022년 1분기 출시 될 예정이다. 

대부분 모바일 게임이 자동전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에 반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용자들이 직접 조작하는 수동전투가 특징이며, 이용자들은 ‘보는 즐거움’ 보다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 기본 세계관을 토대로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오리지널 캐릭터와 차별화된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게임을 즐기는 것 자체에 집중한 성장과 파밍을 선보이기 위한 방향으로 ‘던파 모바일’의 개발에 매진해왔고,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과거 ‘던파’의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던파’만의 액션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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