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 이용자들과 사회공헌행사 ‘사랑의 2천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2’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하트를 소모하고 기부해 누적 2000만개 하트 사용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는 마련한 기부금을 성남시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지능지수가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있는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김태열 팀장은 "다양한 검사에 기반한 놀이, 언어 치료 등을 준비한만큼 경계선 지능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소중한 격려가 될 것”이라며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하면서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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