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김재홍 IBK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지난 1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김재홍 IBK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싸이월드제트와 ‘서비스 협업 및 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에 ‘IBK 도토리은행’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은행은 기업은행의 개인상품 및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은행권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영업점이다.

기업은행은 도토리 구매건수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는 ‘IBK 도토리통장(가칭)’ 등 싸이월드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게임요소를 접목한 ‘메타버스 금융체험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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