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대표 조길현·이은지)가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쿠키런: 킹덤’은 대중성, 창작성, 작품성을 높게 평가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에서도 함께 상을 받았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하반기에는 해외 메이저 시장에서 영향력과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유저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쿠키들의 사랑스러운 세계와 다채로운 서사가 살아 숨쉬게 됐다"며, "앞으로 쿠키런: 킹덤을 통해 국내외 유저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쿠키런 IP의 특별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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