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NH농협금융지주 배부열 부사장(오른쪽)과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농협금융 배부열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19일에는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을 주민들께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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