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국민인 거주자다. 의무가입기간은 3년이며, 신한 쏠(SOL)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신탁형 ISA는 예금, 적금, ETF, 펀드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절세형 종합관리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신탁형 ISA, 절세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300명)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신규 고객에게는 △안마의자(2명) △백화점 상품권(20명) △치킨 기프티콘(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