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RE.ACTION’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만든 ‘블레이드 for Kakao’를 만든 게임회사로 블레이드 IP 맥을 잇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RE.ACTION’를 개발 중이다.

이번 온보딩으로 ‘블레이드 : RE.ACTION’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P2E게임으로 서비스 되고 게임 토큰 ‘액투코가’ 도입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뛰어난 액션 게임을 연달아 선보인 액션스퀘어가 기대작 ‘블레이드 : 리액션’으로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액션스퀘어의 게임들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구축하는데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 : RE.ACTION’는 2022년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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