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인 더 뱅커(The Banker)가 개최한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실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선제적 ESG 금융활동 실천 △데이터 중심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 △국내·외에서 이용 가능한 Hana EZ,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의 독창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모든 리테일 뱅킹 상품의 모바일 전환과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의 구축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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