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인수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토스뱅크는 3일 “내년부터 정상적인 은행 영업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고,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토스뱅크가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 쪽으로 가닥을 잡고 M&A(인수합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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