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우리사랑e나눔터’를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푸르메재단 등 고객이 원하는 후원기관을 선택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기부 프로세스를 2단계로 간소화한 점이다. 후원기관을 선택한 후 기부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또 기부금액 및 건수가 늘어날수록 3단계로 구분된 ‘자이언트 하트’가 커지는 이미지를 도입해 기부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리사랑e나눔터’는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