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업체인 ‘오비스(oVice)’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상공인들이 실제 업무를 볼 수 있는 ‘우리메타브랜치’를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메타브랜치’는 우리은행이 운영 중인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담직원이 △정책금융 대출 △상권·입지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은 오는 2022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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