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박현준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박현준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Good서비스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선제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추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성공 지원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차별화된 ESG 경영이 고객만족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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