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상장 이후 첫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주주이익 환원과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 배당 성향은 당해 사업 연도 개별 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당사의 성과를 그간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성 및 신뢰성을 갖춘 기업으로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이익을 환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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