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 22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이전했으며, 당시 준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해당 비용으로 지역사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쌀은 사옥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연말에 지역 이웃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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