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직접 제작한 부동산 투자 예능 콘텐츠 ‘내집마블’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내집마블은 참가자가 ‘KB부동산’으로 얻은 부동산 정보를 활용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물을 사고팔며 쌓은 가상의 투자 수익을 겨루는 내용을 담았다. 

게임 진행자는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과 구독자 9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 유병재다. 게임 참가자로는 곽범, 이창호, 강남, 김유이, 하승진, 쏘대장 등 6명의 유튜버가 함께했다.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1편은 전날인 14일 공개됐고,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로 최종 우승팀을 맞춘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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