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001450, 대표 조용일·이성재)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대표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현대해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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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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