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열었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SK그룹 헌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그룹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온(溫)택트’를 시작한 바 있다. 

SKT 박용주 ESG담당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ICT가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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