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사진=동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동양생명(082640, 대표 뤄젠룽)은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니트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양생명 임직원과 FC(설계사)들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목도리 200개를 완성해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뜬 목도리가 작게나마 아이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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