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연말 기부 캠페인 ‘희망트리’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트리’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특정 단말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입양대기아동·미혼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단말을 구매할 계획이 없는 고객들은 ‘터치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성준 SKT 언택트CP 담당은 "T다이렉트샵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게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희망트리’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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