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에이엔게임즈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엔게임즈는 1999년 설립이후 ‘아스트로킹즈’를 비롯한 SF전략게임을 꾸준히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회사다.
김환기 에이엔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에이엔게임즈가 집중하고 있는 SLG 장르에서 성공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지닌 에이엔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다른 회사들보다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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