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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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김정섭)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셜 카지노 장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신속하게 변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M&A를 유례없이 과감하게, 글로벌 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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