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중구 소재 행복의 일터에서 서문선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과 정병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21일 대구 중구 소재 행복의 일터에서 서문선 DGB대구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정병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사랑의 케이크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케이크 나눔’은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행복의 일터에서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총 400개의 사랑의 케이크는 오는 24일까지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0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문선 부행장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위축돼 있지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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