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빠 립오일. 사진=쌍빠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프랑스 어반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쌍빠(SAMPAR)는 자사의 립오일이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의 2021 하반기 뷰티 어워드 립오일·립라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는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유저과 함께 하는 소비자 참여형 시상식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가장 인기 있었던 하반기 베스트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쌍빠 관계자는 “립오일이 출시된 이후부터 거의 매년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라며 “보내주신 사랑만큼 더욱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쌍빠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쌍빠의 립오일은 2019년 올리브영 어워즈 립케어 부문, 2019년 화해 상반기 립케어/립밤 부문 1위, 2019년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립오일 부문 1위, 2020년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 1위, 2021년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립오일 1위 등 수많은 립케어 부문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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