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W’가 ‘TJ’s Letter’ 영상을 통해 글로벌 IP와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첫 번째로 ‘베르세르크' IP와 협업할 계획이다. 베르세르크는 故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원작으로 검과 마법,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다. 

엔씨소프트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과 TV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는 “서로 다른 게임 경험을 지닌 글로벌 이용자들이 리니지W 안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IP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컬래버를 결정했다”며 “베르세르크를 시작으로 전설적인 글로벌 IP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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