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해 부산 강서구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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