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맥스 제공)
(사진=위메이드맥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 장현국·이길형)는 올해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후원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위메이드맥스 임직원들의 사내 카페 음료 구입 비용과 카페 운영 수익금을 통해 조성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지원 사업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 측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스타트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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