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 노동조합(위원장 권희원)은 부산시교육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이 선정한 지역 소외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권희원 위원장은 “부산은행 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은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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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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