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왼쪽), 유찬숙 중앙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왼쪽), 유찬숙 중앙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경제 및 돌봄공백 심화에 따른 어려움을 돕기 위해 우리금융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지원금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약 60여개소,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보일러 수리, 난방원료 구입, 난방비, 방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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