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을 찾아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이영현 BNK경남은행 기관고객부장(왼쪽), 김기범 창원시청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이영현 BNK경남은행 기관고객부장(왼쪽), 김기범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창원특례시 출범 기념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0.4%의 우대이율을 기본 제공하며, 조건 충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우대이율 조건은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2021년 12월 대비 2022년 6월 말 기준) 0.2% △신규고객(상품가입일 직전일 기준 과거 1년 내 예·적금 미보유 고객) 0.2% △3000만원 이상 가입 0.2% 등이다.

기본금리 1.2%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2.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판매기간 중 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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